배우 윤현민이 연인 전소민과 함께 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참여하게된 것에 대해 거부감 없었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홍보대사로 참석했다.
그는 이날 “몇 주 전에 열애설이 났는데 그 이후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고 같이 홍보대사 맡게 됐는데 지인의 추천이 있었다”라면서 “굉장히 뜻 깊고 좋은 일이라 생각했기 떄문에 같이 나간다는 것에 거부감 없었다. 같이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컸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순천만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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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