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소년처럼 싱그러운 미소…“오늘을 기억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9 14: 02

배우 이종석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도 오늘은! 몇 달이 지나도 기억나는 하루 이길 바라. 껄껄. 그러는 나는 대체로 오늘이 오늘인지 내일이 오늘인지도 기억을 못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거뭇한 수염자국에도 소년 같은 해사한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종석 피부에서 광난다”, “오늘 정말 잊지 못할 하루가 될 듯”, “이종석 미소에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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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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