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네덜란드서 청순미 발산 중…‘30살 맞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9 14: 23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네덜란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소진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바람에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상큼한 걸그룹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진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유럽여행 잘하고 오세요”, “소진이 벌써 30살이라니 믿기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진은 지난 달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동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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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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