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야구 배팅 연습 중 귀여운 허당기를 발산했다.
아이유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도 한터오빠보단 잘한다”, “바지 아님”, “결국 얼굴 맞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실내 야구연습장에서 배팅을 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서투른 포즈에도 열심히 하는 끈기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아이유는 튕겨 나온 공에 맞은 듯 퉁퉁 부은 얼굴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그는 아기처럼 퉁퉁 부은 핑크빛 뺨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이유 볼따구 사랑스러워”, “아이유 볼수록 매력이 넘치네”, “‘프로듀사’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인기가수 신디 역을 맡아 출연한다.
jsy901104@osen.co.kr
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