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군대에 대해 언급했다.
규현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오프닝에서 군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대서' 특집을 진행,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MC들은 오프닝에서 자신의 나이를 넣어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규현은 "내 나이 27세, 군대가기 딱 좋은 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 군대가면 21살이 병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