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서장훈 "쌍커풀 수술 절대 아냐" 억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29 23: 42

'고교10대천왕' 서장훈이 쌍커풀 수술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서장훈은 29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서 '페이스펙(페이스+스펙)' 검증시간에서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서 "나중에 생긴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서장훈은 "어렸을 때는 쌍꺼풀이 없었는데 나중에 생긴 거다"라고 말했고 정형돈 또한 "수술했다면 정말 돈 들여서 이렇게 하겠냐"며 농감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에 그치지 않고 눈을 감은 채 "이거 꼭 잡아달라"며 클로즈업을 요구해 쌍꺼풀 수술 의혹 검증에 적극 나섰다.  
한편, '고교10대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을 직접 스튜디오에서 만나 진솔한 토크를 이어가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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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10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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