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내 나이 46세, 빚 갚기 딱 좋아"..셀프디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29 23: 42

김구라가 "내 나이 빚 갚기 딱 좋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오프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대서' 특집을 진행,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MC들은 오프닝에서 자신의 나이를 넣어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 중 김구라는 "내 나이가 어때서. 빚 갚기 딱 좋은 나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구라가 그동안 방송에서 가정사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또 규현은 "내 나이 27세, 군대가기 딱 좋은 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너 군대가면 21살이 병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대서' 특집을 진행,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