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은혜 "'대장금' 최대 수혜자? 비싼 이영애 덕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30 00: 07

배우 박은혜가 드라마 '대장금'으로 인한 중국과 이란에서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박은혜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은혜는 '대장금'의 인기로 인해 현재까지 중국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MC들은 '대장금'이 이란에서 9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박은혜는 "비누 광고를 찍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은혜는 "이영애 언니 덕붙이다. 이영애가 너무 비싸시고, 홍리나 선배님은 외국에 계시니까 그 다음이 나다. 나는 훨씬 적은 가격이기 때문에"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대서' 특집을 진행,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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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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