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수목극 적수 없다..독주 행진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30 07: 37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전국기준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4%)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동시간대 유일한 두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열등감에 휩싸인 박총무(이미도 분)가 현숙(채시라 분)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앵그리맘'은 7.5%,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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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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