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8회는 전국 기준 6.8%를 기록, 동시간대 최하위에 그쳤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4%로 1위를. MBC ‘앵그리맘’이었으며 7.4%를 2위를 차지했다.
앞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 23일 시청률 8.5%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스릴러와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 결합으로 다양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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