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송형석 원장, 머리 풀고 방송하면 코미디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30 11: 22

개그맨 박명수가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원장에 대해 "머리 풀고 방송하면 코미디언"이라며 입담을 칭찬했다.
박명수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송형석 원장에 대해 "예전에 비해 라디오 5년 물을 먹엇더니 굉장히 방송인이 되셨다"고 칭찬했다.
송형석 원장은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인물. 박명수는 "예전에는 착했는데 지금은 착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지금은 입담이 좋아졌다. 머리 풀고 방송하면 코미디언이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줬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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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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