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일본에서 발매한 새 싱글로 오리콘차트 2위에 올랐다.
30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매된 인피니트의 새 싱글 '24시간'은 첫 날 4만 2732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싱글 일간차트 2위로 진입했다. 이는 인기그룹 퍼퓸을 제친 기록이기도 하다.
인피니트는 2011년 일본 데뷔 이후 데뷔 2년만인 2012년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지난 해 6월에는 첫 정규 앨범 '코이니 오치루 토키(남자가 사랑할 때)'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아왔다.
한편 인피니트 멤버 성규는 내달 11일 국내에서 두 번째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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