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지누션의 션이 마음으로 품은 아이가 800명이라고 밝혔다.
션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지금 후원 중인 아이가 몇 명이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약 800명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션은 "예전에 션의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 감동적이었다. 그 후로 한 명의 아이를 후원 중이다"라는 사연에 "이런 거 많이 언급해달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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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