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지누 "이하늘, 같이 안 놀아줬더니 앨범 낸다더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30 16: 05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DJ DOC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지누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DOC 이하늘과 친하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예전부터 이하늘과 친했다. 하늘이가 제주도 가는 걸 좋아해서 가끔 같이 놀러가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누는 "지누션이 요즘 활동하느라 이하늘과 같이 못 놀아줬다"고 말하자 션은 "DJ DOC의 앨범이 곧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지누는 "제가 활동 안 할 때는 잘 놀아주다가 요즘 활동하느라 바빠서 못 놀아주니까 같이 활동하며 놀겠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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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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