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공항 나온 팬들에 다정한 멘트…“인사 못해서 미안”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팬들에 다정한 멘트를 남겼다.

박초롱은 30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항에 마중 나와 준 팬 여러분 고마워요!  반가웠습니다! 인사 제대로 못 해줘서 미안해요. 혹시나 팬 분들 다칠까봐 슉슉 가는 거니 서운해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초롱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초롱 일상에서도 청순하다”, “박초롱 미모에 물올랐네”, “박초롱 팬사랑이 남다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자정 두 번째 팬 송 ‘새끼손가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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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