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강예원 "비뇨기과, 익숙해서 그런지 재밌더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4.30 16: 24

배우 강예원이 극 중 비뇨기과와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재밌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비뇨기과 이야기는 재밌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비뇨기과 이런 건 보니까 또 익숙해서 그런지 재밌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강예원은 극 중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연애의 맛'은 비뇨기과 여의사와 산부인과 남의사의 2% 부족한 연애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trio88@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