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엠카' 트리플크라운..4주 동안 16개 트로피 '달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30 19: 30

그룹 엑소가 '엠카'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엑소는 30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없이 '콜 미 베이비'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과 함께 1위를 거머쥔 것을 시작으로 8일 '쇼챔피언',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까지 5개 음악방송을 올킬하며 1위 행진에 나섰다.

이어 12일 '인기가요', 15일 '쇼챔피언', 17일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18일 ‘쇼! 음악중심’으로 2주 연속 5개 음악방송 1위 올킬, 19일 ‘인기가요’, 21일 '쇼챔피언' 24일 '뮤직뱅크'까지 1위를 휩쓸었다. 23일 '엠카운트다운'은 일본 공연 방송 관계로 1위 발표를 따로 하지 않았다.
트로피는 16개지만 사실상 5개 음악방송의 1위를 3주 내내 '올킬'하는 대기록이며, '으르렁'이 '뮤직뱅크'에서 2주, 그외 음악방송에서 3주 연속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던 성적을 사실상 넘어선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비엔제이, 김예림, 달샤벳, 디아크, 라붐, 러버소울, 러블리즈, 레드벨벳, 미스터미스터, 박보람, 방탄소년단, 블락비 바스타즈, 소유미, 신지수, 에이션, 오마이걸, UNIQ, 지민 엔 제이던, 크레용팝, HOTSHOT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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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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