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브아솔 싱글 마지막 주자..'컴 위드 미 걸' 오는 7일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01 09: 20

가수 정엽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로 나서며 싱글 재킷을 공개했다.
지난 2월에 발매된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3월에 발매 된 영준의 ‘니 생각뿐’, 4월에 발매 된 성훈의 ‘널 사랑해’까지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은 매달 릴레이로 한 곡씩 싱글을 발매하고 있다.
1일 공개된 브아솔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 재킷 이미지에는 정엽의 이름과 함께 ‘컴 위드 미 걸(Come With Me Girl)’이라는 곡 제목이 명기됐다. 이 곡은 오는 7일 0시에 발매된다.

정엽은 지난해 음악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올 상반기 컴백을 알리고 정규 3집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컴 위드 미 걸’은 3년 만의 정규 앨범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미 유명 여배우와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음원 발매 전임에도 주변에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 성공을 거둔 브라운아이드소울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엽은 오는 21일부터 25일가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소극장콘서트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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