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강태오, 자꾸 빠져드는 순정남 매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1 11: 15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가 ‘여왕의 꽃’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강태오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이성경 분)을 사랑하는 허동구를 연기하고 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치마를 두르고 곰탈을 쓴 채 환하게 웃음 짓거나 이솔에게 하트를 만들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를 지어보는 등 특유의 깜찍하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솔을 향한 능청과 귀여움이 섞인 애교 필살기가 보는 이들에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마음을 흔들었다.

동구는 친구이자 짝사랑하는 이솔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아직 동구는 이솔에게 사랑 고백을 하지 못한 상태지만 이솔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옆에서 든든한 존재로 지키며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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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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