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헨리, 틈만 나면 예원 안고 뽀뽀 ‘스킨십 공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1 11: 29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에 대한 애정을 폭발했다.
애정 표현이 풍부하고 자유로운 헨리가 틈만 나면 예원을 향한 스킨십 공세에 나섰다. 헨리는 예원에게 쓰레받기 뒤로 얼굴을 가리라고 해놓고 자신의 얼굴을 들이밀어 뽀뽀를 시도하는가하면, 외출하기 전에는 손 뽀뽀를, 잠자기 전 씻을 때는 세수하는 예원의 뒤로 백허그를 하며 함께 씻는 등 시종 스킨십을 했다.
그리고 심지어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싶을 때 표정이나 행동으로 신호를 보내 뽀뽀를 하는 일명 ‘뽀뽀타임’까지 만들어 틈만 나면 스킨십을 하는 ‘틈틈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방송은 2일 오후 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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