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MBC ‘왔다 장보리’ 김지영과 여전한 인연을 과시했다.
오연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날 기념 에버랜드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다음엔 꼭 에버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연서과 김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 모녀로 호흡을 맞췄던 만큼 다정한 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김지영 투샷 훈훈하다”, “오연서 점점 더 예뻐지네”, “김지영 그새 많이 자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jsy901104@osen.co.kr
오연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