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과 아들 다정한 뒤태 공개…‘행복한 일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1 15: 06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뱅용이랑 아빠. 그러고 보니 매일 내 사진은 없음. 사실 집에 있는 몰골로는 찍힐 자신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정원을 거닐고 있는 백종원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뒷모습만으로도 느껴지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 너무 보기 좋다”, “백종원 뒤태 다정해보인다”, “'마이리틀텔레비젼'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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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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