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파워풀 국악 콜라보 한번 더! 사물놀이와 호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01 15: 59

가수 손승연이 김덕수의 사물놀이와 콜라보에 나서 파워풀한 무대를 꾸민다.
손승연은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 7인의 전설 특집에 출연해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를 선곡, 사물놀이와 색다른 콜라보에 나선다.
우리 소리와 손승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욱 더 신명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손승연은 지난해 ‘토요일 밤의 열기’ 편에서 국악적 가락과 리듬을 가미해 꾸민 ‘못 찾겠다 꾀꼬리’로 우승을 차지하며 방송 이후 조용필에게 화환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 국악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역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은 "김덕수와 손승연은 뜨거운 열정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비롯해 묘하게 비슷한 외모로 닮은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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