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쿨이 미국 LA에서 재회했다.
유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쿨의 완전체. LA에 공연 하러 오신 우리 쿨 오라버님 두 분. 우린 언제나 즐거워~ 역시 We are COOL. 아줌마 아져씨들 파이팅 합시다”, “우리 여보님과 쿨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쿨 이재훈, 김성수,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유리의 남편과 함께한 쿨 멤버들의 모습 또한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여전히 한 팀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쿨 완전체 오랜만에 본다”, “쿨의 계절이 오고 있어요”, “세 분 무대 다시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 그 해 8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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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