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식신로드' 새 MC에 발탁된 AOA 민아가 첫 촬영부터 폭풍졸음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식신로드'는 오는 2일 방송에서 새로운 MC로 합류한 쿨 이재훈과 AOA 민아의 첫 촬영현장 신고식을 공개하는데, 맛집 앞에서 대기하던 민아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던 모습이 포착된 것.
이후 잠에서 깬 민아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배고파요”라고 말해 지켜보던 이들을 한 번 더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식신로드'는 새 MC와 함께 100% 리얼 현장습격으로 진행하는 형식으로 포맷 변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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