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CLC,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치어리더 변신…'에이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1 18: 35

걸그룹 CLC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CLC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에이틴'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CLC는 를 세일러복을 연상케하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오빠가 너무 좋아'라는 가사에 맞춘 깜찍한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 매너를 뽐냈다. 

'에이틴'은 6-70년대 모타운 사운드와 80년대 신스팝을 접목한 트렌디한 댄스 넘버로, 10대의 순수하고 짜릿한 사랑을 솔직하고 과감한 가사로 담아 낸 곡.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엔 제이던, 달샤벳, MR.MR, CLC, 블락비-바스타즈, 오마이걸, 핫샷, 투포케이, 러버소울, 에이션, 유니크, 박보람, 지누션, 김예림, 레드벨벳, 디아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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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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