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언, 송승준에게 추격의 솔로포 '시즌 4호'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5.01 18: 50

한화 외야수 김경언이 추격의 솔로 홈런을 뿜었다. 
김경언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0-2로 뒤진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송승준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호 홈런. 지난달 29일 광주 KIA전 이후 이틀 만에 터진 홈런이다. 
김경언은 1회초 수비에서 황재균의 2루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을 더듬는 바람에 한 베이스를 더 주는 실책을 범했다. 최준석에게 선제 투런 홈런을 맞고 기선제압 당한 상황에서 김경언 스스로 추격의 한 방을 날렸다. 송승준의 3구 가운데 높은 147km 직구를 통타, 비거리 130m 대형 솔로 홈런으로 장식했다. 

이 홈런으로 김경언은 2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아울러 한화는 KBO 역대 6번째 팀 통산 3만2000안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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