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이 이유리의 집으로 들어왔다.
1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 열'에서는 항암치료를 결심하는 미래(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는 가족들과 함께 하기로 하고, 치료도 결심한다. 혼자 집에서 보내던 미래는 사랑이(이레)와 열(이동건)을 그리워하며 "같이 살자 그랬 걸 그랬나"라고 말했다.
이어 열과 사랑이는 미래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미래의 집으로 들어왔고, 열은 "보호자가 필요하지 않나. 이제부터 시한부 재활 동거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미래는 좋으면서도 놀라는 티를 냈다. 세 사람은 같이 장도 보고 요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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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