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유리-이동건, 영화 '클래식' 패러디 '달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01 20: 54

이유리와 이동건이 영화의 한장면을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tvN '슈퍼대디 열'에서는 항암치료를 결심하는 미래(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담당의사는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라. 마치 암이 없는 것처럼 생활하고, 마음껏 웃고 울고 감정을 누르지 마라"는 충고를 한다. 이에 미래는 춤도 배우고 연극도 보러가고 열(이동건)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연극을 보고 나서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을 연출했다. 열의 외투를 서로 같이 쓰고 빗속을 달렸던 것.

두 사람은 버스를 타고 오면서도 볼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bonbon@osen.co.kr
'슈퍼대디 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