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자살 의심 품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1 21: 08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박하나가 유서를 남기고 사라진 가운데 자살에 있어서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을 품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9회는 유서로 추정되는 편지를 쓰고 사라진 백야(박하나 분)로 인해 사랑했던 남자 장화엄(강은탁 분)을 비롯한 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야는 유서에 ‘우울증으로 힘들었다. 찾지 말아달라. 오빠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는 글을 적었다. 하지만 이 글을 본 서은하(이보희 분)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강하게 부정하며 의심을 품었다.

한편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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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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