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수호, 귀요미 표정에서 급정색..."내가 엑소 리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1 22: 01

'두근두근' 수호가 귀여운 모습에서 급정색하는 표정으로 리더의 위엄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기자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민호-씨엔블루 종현-인피니트 성규-엑소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팅을 앞둔 수호는 혀를 빼꼼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리포팅에 들어가자 급정색하며 능숙한 언변을 뽐낸 수호를 본 민호는 "나왔다. 리더 표정"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성공적으로 리포팅을 마친 수호를 본 김기흥 기자 또한 "수호씨는 제스처를 많이 쓴다"며 "제스처를 쓰면 주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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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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