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구라 “시간대 변경, ‘정글’ 의식해 풀 배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1 22: 02

방송인 김구라가 시간대 변경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시간대가 변경됐다”면서 “‘정글의 법칙’이 동시간대인데 풀을 앞에 넣었다”라고 세트가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언뜻 채널 돌렸을 때 ‘정글의 법칙’으로 알 수 있다”라고 농담했다.

이날 김구라는 장윤정과 지상렬에 대해 “두 사람이 결혼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큰일 날 소리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2008년 5월 첫 방송을 한 ‘세바퀴’는 이날부터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동엽, 김구라가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세바퀴’에는 서경석, 장윤정, 우지원, 임형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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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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