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지상렬 “서경석, 나이트클럽서 여자에 뺨맞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1 22: 05

방송인 지상렬이 서경석이 총각 시절에 나이트 클럽에서 여자에게 뺨을 맞았다고 폭로했다.
지상렬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서경석 씨가 사람이 참 좋다”라고 칭찬을 한 후 “총각 시절에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뺨을 때리더라”라고 말을 했다.
지상렬의 폭로에 서경석은 크게 당황했다. 지상렬은 “모르는 여자한테 이유도 없이 맞았는데 참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8년 5월 첫 방송을 한 ‘세바퀴’는 이날부터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동엽, 김구라가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세바퀴’에는 서경석, 장윤정, 우지원, 임형준, 정이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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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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