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900km 직접 운전, 이렇게 오래 한 건 처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01 22: 11

'꽃할배' 이서진이 그리스 여행에 대해 "이렇게 오래 운전한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하 꽃할배)에서는 이서진이 직접 운전해 먼저 그리스를 떠나는 박근형을 공항까지 배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그리스 여행 중 칼라바카에서 아테네를 오가며 내내 직접 운전을 했다. 총 900km가 되는 것. 이에 이서진은 "태어나서 이렇게 오래 운전한 건 처음이다. 당연히 힘들다. 도대체 몇 시간을 한 건지"라고 말했다.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으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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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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