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임지연, 김병만 수제자 등극 '백발백중 낚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01 22: 26

임지연이 김병만의 수제자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밤사냥에 나선 김병만과 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에게 스쿠버다이빙을 배운 임지연은 실내 연습 2번만에 실제 바다에서도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밤사냥 역시 김병만을 따라 바닷 속을 누비며 대왕 조개와 작살 낚시로 고기를 낚았다. 김병만이 잡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따라한 것.

김병만은 "지연이는 자기가 가진 에너지를 알고 있다. 자신감이 가득 차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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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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