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정이랑, 훈남 남편 공개..“11년 연애, 여전히 좋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1 22: 38

방송인 정이랑이 남편과 11년 동안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남편과 오래 연애를 했다. 11년 연애했다”라고 털어놨다.
정이랑은 “주변에서 가족이겠다라고 하는데 사실 난 잠잘 때 얼굴 안 보일까봐 불켜고 잔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신동엽은 “남편이 이랑이한테 너무 잘해서 이랑이가 돈 많다고 오해를 했다”라고 농담했다. 이날 방송에는 훈남 남편이 공개됐다.
한편 2008년 5월 첫 방송을 한 ‘세바퀴’는 이날부터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동엽, 김구라가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세바퀴’에는 서경석, 장윤정, 우지원, 임형준, 정이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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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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