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규현이 김기흥 기자에 대한 어색함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기자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민호-씨엔블루 종현-인피니트 성규-엑소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인도에 다녀온 후 회식자리를 가진 아이돌 5인방은 김기흥 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민호는 "검색창에 김기흥 기자라고 검색도 해봤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 또한 "나도 검색해봤다"며 동조했다.
또한 규현은 "문자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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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