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규현이 인도 발리우드 진출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기자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민호-씨엔블루 종현-인피니트 성규-엑소 수호의 마지막 취재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인도 진출에 대한 향후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수호의 질문에 "인도 대중 문화의 중심은 발리우드 영화다"라며 "발리우드 높은 분한테 어떻게 좀"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그는 "서브 남자 주인공이라도 괜찮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근두근 인도'는 KBS 보도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직접 취재에 나서는 K-POP 스타 5인(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취재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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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