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최지우 "여행 너무 빨리 끝나버렸다"..아쉬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01 23: 01

'꽃할배' 최지우가 짧은 여행에 아쉬움을 표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하 꽃할배)에서는 멤버들이 산토리니로 여행 장소를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산토리니에 도착에 먼저 식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최지우는 다음 날이면 한국으로 떠날 것을 생각하면서, "너무 빨리 여행이 끝나버렸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이번 그리스 편에 초보 짐꾼으로 합류, 살뜰하게 할배들을 챙기고 이서진을 보조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열렬하게 그리스 공부를 하는 등 완벽한 짐꾼으로 거듭나는 모습이었다.
'꽃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으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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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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