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오지호의 중요 부위를 만지는 신에 대해 오지호의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강예원은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언니에게 죄송한 게 결혼하셨는데 오지호의 거기를 만졌다. 기사 타이틀이 그렇게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곳을 만지는 신이었다. 나도 모르게 실수로. 오빠가 수건을 다 껴놨다"고 신에 대해 설명했고 "기사를 보면 언니한테 죄송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마녀사냥'에는 배우 오지호,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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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