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이 혼자 사는 고충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1번째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황석정이 출연했다. 황석정는 이날 어머니가 아파서 전화를 하자, 치료비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황석정은 적은 수입으로 어머니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
황석정은 "엄마를 어떻게 부양해아 할까 걱정이다. 그래서 내가 아플까봐 제일 걱정이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황석정은 출연진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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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