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 김동완의 병실에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진이 김동완의 병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동완은 산악 자전거를 타다가 부상을 입고 입원한다.
이날 혼자서 놀던 동완은 전진이 깜짝 방문을 하자 화색이 돈다. 전진은 "급한 약속이 있었는데, 취소하고 왔다"고 생색(?)을 냈다.
김동완은 "진이가 그런 편이다. 못 온다고 했다가 갑자기 등장해 깜짝 놀라게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인증샷을 찍은 뒤 할 말이 없어 멀뚱멀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할일이 없는 두 사람은 민우와 영상통화를 시도했고, 이마저도 몇초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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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