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가 금요일 시청률 전쟁터로 편성을 변경했지만 시청률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세바퀴’ 시청률은 5.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5.8%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다.
‘세바퀴’는 최근 MBC가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가면서 토요일 오후 11시에서 금요일 오후 10시로 방송시간대를 옮겼다.
이날 ‘세바퀴’는 편성 변경 후 동시간대 SBS ‘정글의 법칙’과의 대결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고 이전 시청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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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