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의 두번째 피처링 주자는 악동뮤지션 이수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5.02 09: 08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지누션을 지원사격한다.
이수현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에 출연, 지누션과 ‘한번 더 말해줘’ 무대를 함께 꾸민다.
최근 지누션은 여가수들이 릴레이로 ‘한번 더 말해줘’ 무대 피처링에 참여할 것을 예고했는데 지난 1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첫번째 피처링 주자로 2NE1의 산다라박이 지누션과 호흡을 맞춘 바있다.

이수현은 지난해 4월 정규 1집 '플레이'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은 물론 평단의 지지를 받은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수현이 대선배인 지누션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다.
한편, 지누션은 음악방송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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