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반' 정경호, 이시언과 발가락 자랑 중?…‘장난기 가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2 09: 25

배우 정경호가 이시언과 코믹한 투샷을 공개했다.
정경호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O.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나란히 누운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발을 쭉 뻗고 있는 정경호와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 중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같은 사이인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절친한 친구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순정에반하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정경호 이시언 투샷 훈훈하다”, “둘 다 장난꾸러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경호와 이시언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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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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