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디제잉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밴쿠버로 떠났다.
박명수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나다밴쿠버 #박명수 #DJ #EDM #GPARK”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테라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여행이 즐거운 듯 해맑게 미소 짓는 얼굴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셀카 각도가 너무 정직해”, “박명수씨 피곤해보여요”, “태그가 소홀해지셨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1일과 3일,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DJ G.PARK & DJ CHARLES EDM 디제잉 콘서트'를 연다.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 씨와 딸 민서와 함께 출국해 오랜만의 가족여행도 즐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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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