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커다란 리본으로 깜찍 매력 발산…'인형인 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02 09: 50

가수 홍진영이 깜찍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잘자요. 꿀잠 허니잠 잘잠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커다란 리본으로 머리를 높게 묶어 깜찍함을 더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진영 점점 더 예뻐지네”, “홍진영 반묶음 잘 어울린다”, “홍진영 애교에 녹을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5월부터 SBS스포츠에서 방송되는 야구 토크쇼 ‘야구 앤 더 시티’ 진행자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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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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