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일상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노을 같은 맛. ‘화정’ 촬영 후 마산 시내 닭갈비 집. 맛이 끝내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쓴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오똑한 콧날과 그윽한 눈매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서강준 표정 애교 넘치네”, “역시 서강준 선셋보이야”, “촬영하느라 수고하셨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MBC 월화드라마 '화정‘ 7회부터 성인 홍주원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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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