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남창희 "월 150만원 써..쓰는 것 이상 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02 11: 15

'라디오쇼' 남창희가 "쓰는 것 이상 번다"라고 고백했다.
남창희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남창희를 소개하며 "라디오를 너무 사랑해서 텔레비전에서 만나보 수 없는 남자"라며 "라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남자"라고 말했다.

이어 "수입이 굉장히 불규칙적인데 5월에 행사가 많다.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쓰는 것만큼은 똑같다. 들어오는 것은 다르지만, 쓰는 것 이상은 번다"라며 "모든 것을 다 합쳐서 150만원 정도 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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