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첫 선발승 프리아스, "앞으로도 던질 준비 돼 있다"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5.05.02 14: 56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최고 98마일의 강속구를 앞세워 시즌 2승째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선발승을 거둔 카를로스 프리아스는 “지난 해와는 달라졌다”고 자신했다. 지난 해 두 차례 선발 임무 중9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1회를  마치지 못했다. 아웃 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10안타를 맞으면서 8실점(8자책점)한 아픈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날은 지난 해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4,5 선발 자리를 안정적으로 메워야 하는 다저스로서는 아주 반가운 호투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오늘 선발을 위해 무슨 준비를 했나

▲마음을 가다듬고 던질 준비를 했다. 팀 승리를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라고 하려고 했다.
-지난 해 9월에 비해 빅리그에서 뛰는 것이 좀 달라진 느낌인가
▲다르다. 올 해는 경험이 더 많이 생겼다. 정신적으로도 준비가 돼 있다.
-같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루비 데라로사와 맞대결을 펼쳤는데
▲경기는 즐거웠다. 그래도 내가 이기길 바랬다. 경쟁을 한 이유다.
-경기 전 데라로사와 이야기를 나누기는 했나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야구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선발 투수로 계속 던질 수 있을 것 같은가
▲준비는 돼 있다. 계속 던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팀이 결정하는 일이다.
-자신의 타격 실력에 대해
▲열심히 훈련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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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타디움(LA),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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